사진 : 암세포
암세포 10만개가 모여야 하나의 암세포 덩어리가 만들어 진다. 놀라운 것은 모든 사람들이 암세포가 1000~5000개 정도를 가지고 있으며
암세포는 약 300개 이상이 매일 같이 만들어 지지만 우리의 면역체계가 끝없이 매일 암세포를 사멸 시키기 때문에 모든 사람들이 암에 걸리지는 않는다.
항암효과에 좋은 음식은?
발효음식 속에 이로운 미생물들이 풍부하게 함유하도록 만든 발효음식을 만들어 먹는다면 장내 유익한 인체 세균의 비율을 높일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암세포가 암세포 덩어리로 발전하지 못하게 할 수 있다.
유익하게 인체에 작용하는 미생물 대사
생성물질인 폴리페놀 성분들은 면역체계 시스템을 정상적으로 가동시키게 되므로 항암효과에 좋은 음식인 발효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은
매우 바람직한 것이다.
연구결과 유익한 인체 미생물들이 생성하는 폴리페놀은 암세포에서만 활성산소를 생성시켜 소포체(Endoplasmic reticulum) 스트레스에
의한 작용으로 `단백질 열림 반응`(UPR:Unfolded Protein Response)을 과다 활성화시켜 암세포 사멸 과정을 유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또한 유익하게 인체에 작용하는 미생물 대사 산물인 폴리페놀은 정상세포의 항산화시스템은 활성화시키지만, 암세포의 항산화시스템은
무력화시켜, 암세포가 활성 산소에 더 취약한 세포 환경을 조성시킨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알려진 폴리페놀 화합물은 약용식물과 같은 천연물에 존재하지만 유익한 미생물들에 의하여 생성되는 폴리페놀
항산화물질은 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운 미생물들의 대사물질 유도체는, 정상세포와 암세포에 처리하면, 암세포에서만 활성산소가 과잉 축적되어 소포체스트레스 반응이
유발되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죽게 한다.
위암, 대장암, 췌장암 세포를 이식한 생쥐 동물에게 폴리페놀을 투여한 결과, 정상조직에서는 독성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암세포만 죽게
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좋은 미생물을 이용한 발효음식을 만들어 먹는다면 항암치료 및 암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