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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평균수명 81세(2012년 한국인 평균수명기준)까지 암에 걸릴 가능성 37%
2014년 한국인 평균수명 남자 78.5세 여성 85.1세
최근 20년간 평균수명 증가율 OECD 국가중 1위
2012년 우리나라 국민 평균 수명인 81세까지 생존할 경우 암에 걸릴 확률 37.3%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는 우리나라 국민의 2012년 암 발생률과 암 생존율 암 유병률을 조사했다.
2012년 기준 이 조사에서 우리나라 평균 수명까지 살면 남자(77세)는 5명 중 2명(37.5%), 여자(84세)는
3명 중 1명(34.9%)에서 암이 유발 될 수 있다.
우리나라 암 발생 통계를 산출하기 시작한 1999년부터 2012년까지 암에 한번 이상 걸렸던 경험자는
총 123만 487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인구의 41명당 1명은 암 경험자이다. 65세이상 에서는 12명당 1명(남자 9명당 1명, 여자16명당 1명)이
암 경험자이다.
최근 5년간(2008~2012년) 발병한 암환자의 생존율은 68.1%로 매년 높아지고 있다.
2012년 우리나라의 암 발생률은 2000년 이후 처음 감소했다.
복지부는 한국의 암의 연령표준화발생률이 2011년 10만명당 323.1명에서 2012년 319.5명으로 3.6명 감소한 것으로 발표했다.
남녀 전체 주요 암의 연평균 증가율은 갑상선암(22.6%), 전립선암(12.7%), 유방암(5.8%), 대장암(5.2%)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감암(-1.9%)은 1999년 이후 줄곧 감소 한것으로 나타났다.
암의 원인과 이유중 다양한 요인중 장내세균에 관심을 갖을 필요가 있다.
우리가 섭취한 음식에서 인체가 만들수 없는 영양소를 만들고 인체효소의 60%를 장내 세균이 만든다.
장속에서 유익형 15%세균과 유해형 15% 세균 그리고 70%에 달하는 중간자적인 균들이 살고있는 것으로
조사된 연구발표를 보면 장내 세균중 우두머리 격의 소수의 균들은 유익형 발효로 유인하는 유인균과
유해형 부패로 유인하는 균들이 싸워 어느 한쪽이 우세하여 승리하면 수조개의 미생물은 우두머리격의
"유인균"을 따른다.
먹은 음식이 썩어서 흡수되느냐 발효되서 흡수되느냐는 유인균이 좌우하며 유해성 방향으로 유인하는 유인균이
우점된 상황이 지속되면 암 유발의 가능성이 증가된다.
유해형 부패로 유인하는 유인균은 섭취된 음식에서 니트로소아민등 400가지 이상의 독소가 암을 제거하는 명령물질 사이토카인을
교란하여 암 세포를 제거하지 못해 암 덩어리로 발전한다.
유해형 부패 유인균과 유익형 발효 유인균의 승패는 우리의 식습관에 달려있다. 좋은 미생물을 종균하여
잘 발효한 발효식품은 장내 유익형 유인균을 건강하게 하며 유해형 유인균을 억제한다.
잘 발효된 신선한 요구르트와 유산균 제품들 효모균 베타글루칸 그리고 좋은 균을 접종해 만든 발효식품을 즐겨
먹는다면 장내 유익형 "유인균"의 비율 밸런스를 건강하게 할 수 있다.
발효음식을 만들때 유익형 발효를 유인해 주는 좋은 미생물을 종균하여 발효음식을 만들어 먹는것을 권고하고 있다.
발효음식을 만들 때 좋은 균을 넣어서 먹는 문화를 정착시켜 발효음식의 규격화 안정화 과학화를 실현해야 한국의 발효음식을
세계인의 식탁에 올 릴 수 있다.
또한 이러한 과학적인 발효음식은 암 유발율을 낮추고 우리나아의 평균수명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