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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유산균(Weissella Koreensis) 바이셀라 코리안시스 유인균(유익한 인체의 미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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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 1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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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염 염전에 유인균을 종균하여 바이셀라 코이엔시스 균 접종 사진>
 
바이셀라 코리엔시스 균의 배양액 때문에 소금의 색소가 보이지만 소금이 발효되는 과정에서 색소는
바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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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셀라 코리엔시스 배양액 색소가 사라지고 하얀 결정의 바이셀라 코리엔시스 균들이 다량 함유한
바이셀라유산균 발효 소금이 완성된 사진>
 
김치와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는 천일염에서 항비만 효과를 가진 바이셀라 코리엔시스
(Weissella Koreensis)유산균이 발견되어 우리 전통식품의 효능이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농림기술개발사업으로 2009년부터 3년간 총3억 3,000만원의 연구비를 지원하여 수행한
R&D 과제로부터 김치와 천일염에서 분리한 유산균 균주가 항비만 효능이 있는 아미노산 물질인
오르니틴(Ornithine)을 생산한다는  것을 세계최초로 밝혀냈다.
 
※ 오르니틴(Ornithine) : 사람과 동물의 혈장, 피부, 간 등에서 존재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근육증강,
항비만 효능이 있어서 미국등에서는 식의약소재로 널리 사용되는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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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셀라 코리엔시스(Weissella koreensis)는 오르니틴을 생성하는데 세포실험을 통해서 지방세포의 중성지방을 억제하고,
지방산 중성지방의 합성에 관여하는 단백질과 효소의 농도를 낮추는 항비만 효능이 있음을
미국 애너하임에서 개최된
'실험생물학(Experimental Biology) 2010'학술회의에서 발표했다.
 
또한 김치에서 발견된 균주와 DNA염기 서열이 99.5%이상 동일하고, 오르니틴 생산 능력이 있는 유산균을
우리나라 천일염에서도 발견하여 이들 균주를 분리, 동정 및 특성에 대한 연구결과를 SCI급 학술지인
J.Microbiology('10년 8월호)에 제재한 바 있다.
 
김치와 천일염 등 우리 전통 식품의 과학화를 통해 산업화 세계 명품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의 핼스매거진에서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김치를 꼽은 이유를 표현한 것을 보면, 풍부한 박테리아,
풍부한 유산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김치 속의 미생물들 중에 다향한 미생물들이 있지만 바이셀라 코리엔시스(weissella koreensis) 김치유산균이
오르니틴을 생성한다.
 
오르니틴의 구조가 김치의 생리활성물질 중 하나이다. 바이셀라 코리엔시스(weissella koreensis)균을 접종하여
발효된 김치에는 오르니틴 함량이 높게 생성된다.
 
바이셀라 코리엔시스(weissella koreensis)라고 하는 김치의 우리 고유의 맛과 향을 담당하는 유산균으로 알려진
이 유산균이 오르니틴 생산능력이 탁월하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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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니틴은 항비만 효과 주름개선 효과 간기능 개선 효과를 가지고 있는 성분이다. 천일염 요수에 바에셀라
코리엔시스(weissella koreensis)균주를
천일염을 만들게 되면 천일염 속에 바이셀라 코리엔시스 (weissella koreensis)균주가 함유되어 이러한 천일염을 이용해서 담은 김치에 바이셀라 코리엔시스
(weissella koreensis)균주가 높게 함유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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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를 담을 때 바이셀라 코리엔시스(weissella koreensis)균주를 첨가하여 김치를 담은 경우 김치의 맛이
더욱 좋아지는 것으로 밝혀지지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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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TV 사진캡쳐 : 바이셀라유산균 김치추출물은 위암세포의 75%를 사라지게 한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바이셀라 코리엔시스(weissella koreensis) 김치 유산균들은 항암 효과가 무려 75%나 되는 것으로 밝혀지지도 했다.
김치를 담을 때 바이셀라 코리엔시스(weissella koreensis)균주를 첨가하여 담게되면 항암효과가 우수한
김치가 만들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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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다양한 유산균, 바실러스서브틸러스 그리고 효모균 등 다양한 균들이 작용하여 만들어지는데
바이셀라 코리엔시스(weissella koreensis)균주가
우점되어 발표된 김치가 가장 우수한 풍미를 나타내는 것으로 밝혀져다.
 
최근들어 유인균(유익하게 인체에 작용하는 균)들을 이용한 발효 김치를 만들어 먹는 것이 다양하게
시도되고 있는데. 유인균을 넣고 7~8도로
3~4일 발효한 다음 김치 냉장고에 보관하여 한달간 발효하면 바이셀라 코리엔시스(weissella koreensis)균주가 가장 높게 나타난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셀라 유산균은 김치의 맛을 좋게할 뿐만 아니라 김치의 효능도 높여 준다.
유인균을 종균한 김치를 먹는다면 김치의 효능을 보다 높게 볼 수 있는데 바이셀라 코리엔시스(weissella koreensis)균주들은 다량의 균주를
접종해 줘야만 바이셀라 코리엔시스(weissella koreensis)균주가 우점 배양된 김치를 먹게 될 수 있다.
 
모든 김치에 대표적인 유인균인 바이셀라 코리엔시스(weissella koreensis)균주가 우점종이 되어 배양된
발효 김치가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유인균 종균을 접종해 줘야 바이셀라 코리엔시스(weissella koreensis)균주가 우점 배양된 맛있고
효과도 좋은 발효김치가 만들어질 수 있다.
 
발효음식을 만들 때 막연하게 유인균 미생물들이 들어와 우점종으로 정작되 잘 발효된 발효음식이
만들어지기를 막연하게 기대하는 것
보다는 유인균 미생물을 직접 접종한 발효음식을 만들어 먹는것이 보다 과학적인 발효음식을 만들어 먹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인체내 유인균(유익한 인체 균)들의 비율을 높이는 노력으로 유산균의 먹이원이기도 한 식이섬유가 풍부한
발효음식을 즐겨먹으면서 유산균 제품과
신선한 요구르트를 먹으면 유산균의 증식과 활성을 도와 생체 이용율을 높이고 장내 유인균의 증식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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