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국민 장건강의식 조사결과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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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과학연구원 부설 한국의과학연구소는 전문리서치 기관인 인사이트코리아와

공동으로 2015 대한민국 국민 장건강 의식조사를 진행하였다.

2014년 기준, 세계 최고 수준의 대장암 발병율 기록등 장건강관련 시급성을 개선하고

장건강 개선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자 Korean Gut Microbiome Project(이하 KGMP)를

전개하고 있는 한국의과학연구소는 효율적인 프로젝트 전개를 위해 국가정책지원자금을 바탕으로

​2015 대한민국 국민 장건강 의식조사를 진행하였다.

조사결과 대한민국국민은 장건강 개선의 필요성을 느끼는 상황에 대해서는

배변활동이 원활하지 않을 때, 속이 더부룩함을 느낄때, 소화가 잘 되지 않는다고 느낄 때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장 건강 개선을 위해서 요구르트 섭취(80%), 건강기능섭취(43.5%), 과일/과즙 섭취(54%)와 같이 나타났으며 연령이 낮을수록 건강 개선 보조식품의 섭취 시도가

높은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장 건강이 개선되었다고 느끼는 경우는 배변 활동이 원활할 때(47.5%), 더부룩함이 없어졌을 때(20.5%), 소화가 잘 될 때(14.5%)순으로 나타났다.

 장건강 유지 및 개선을 위한 보조 식품의 원료/성분에 대해 73.5%가 대체로 확인하는 편으로 나타났으며, 섭취빈도의 경우 30대 여성의 경우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종합검진(장 건강 검진) 이용에 대해서 전체 응답자의 91%가 종합검진 및 장 건강 검진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는것으로 파악되었다.

하지만 아직까지 장내 세균에 대해 유익균과 유해균의 공종 여부와 개인차에 대한 인지도는 비교적 높은 편이나, 장내 세균으로 인해 신체에 비만을 초래하거나 정신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한 인지도는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장내 세균 분석 서비스에 대한 연상 내용으로 주로 위내시경, 장 청소의 방법을 통해 장 질환을 검사하는 서비스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유익한 균, 해로운 균에 대한 수,  범위를 측정하는 서비스로 연상하고 있으며,

전체 응답자 중 9%가 장 환경 변화를 모니터링 하는 서비스라는 정확한 의미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다.

전체 응답자 중 84.5%가 장 분석 서비스의 전반적인 기대 측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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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 내 질환 및 트러블을 미리 예방하기 위해 그리고 신체면역질환을 예방/개선하기

위해 장내세균분석을 이용하고 싶다고 답했고, 시행방법으로는 일반 개인병원 내과에서 상담을 한 후 분석을 수행하는것을 가장 선호 하였다.

KGMP를 통해 대국민 장건강 개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있는 한국의과학연구소는 금번 Survey결과를 대한민국국민 장건강 개선을 도모하는 장세균분석 프로세스 구축 및 전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